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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글와이프 이유리, 남편 속옷만 150장 준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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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이유리가 ‘싱글와이프’에 합류하는 가운데 살림 고수다운 면모가 포착돼 화제다.

이유리는 지난 2014년 8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출연해 남편 속옷을 150벌 정도 채워놓는다고 밝혔다.

당시 이유리는 “촬영으로 바쁜 날 남편 속옷이 떨어진 적이 있는데 속옷이 갑자기 없으면 남편이 홀아비같이 느낄 수 있지 않겠느냐”며 “드라마 촬영하면 길게는 6~8개월 동안 집안 살림을 할 수 없다. 그래서 음식을 미리 만들어 놓다보니 냉장고가 꽉 찼다. 많은 양의 음식을 보관하려다보니 냉장고 5대를 구입하게 됐고 어렸을 적부터 가지런히 정리된 냉장고가 로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호텔에 가면 수건이 계속 리필되지 않냐. 샤워하고 나왔는데 수건이 없으면 나가지도 못하고 당황할 수 있다. 그래서 수건 300장을 쌓아두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이유리의 집의 모습은 깜짝 놀랄만했다. 빽빽하게 정리된 수건부터 냉장고가 5대나 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유리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아내들의 낭만 일탈-싱글와이프'(이하 싱글와이프)에 출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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