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장미인애와 열애설’ 허웅父 허재, 서장훈과 불화설 제기된 이유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아들 허웅과 장미인애의 열애설로 인해 이슈의 중심에 선 허재 감독의 과거 서장훈과의 불화설이 재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허재는 KCC 감독 시절 항간에 떠돌던 서장훈과의 불화설에 대해 “서장훈 선수를 영입해서 1년만에 하승진과 같이 뛰게 됐는데 포지션이 겹치다보니까 40분동안 나눠뛰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장훈은 은퇴하는 날까지 30분동안 뛰려는 애착이 가지고 있고 하승진도 NBA에서 뛰던 선수인데 기용을 안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고민을 많이 했었다"라며 ”어느날 장훈이가 와서 은퇴하는 날도 얼마 안 남았고 하승진과 겹치는 시간은 많으니 10~20분이라도 더 뛸 수 있는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라고 얘기를 해서 잘 뛸 수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배려를 해줬다"라고 불화설을 해명했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허재의 아들 허웅과 장미인애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고 이후 장미인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어서 허재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지인들과 함께 장미인애와 몇 차례 어울렸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열애라고 할 만한 사이는 아니다. 절대 사실이 아니며, 그렇게 되도록 놔두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