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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진화 달래기엔 역시 김원효?…개그 부부의 생일축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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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를 달래기 위해 나섰다.

12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생일축하해 제주도에있어서 같이 있지못해 미안하지만...선물은 미리 줬잖아~울지말고 맘껏즐겨용”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 김원효는 운동 중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아내의 생일을 기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없는 생일. 2박 3일 출장 가서 생일파티라도 해야지 했는데. 5시 초대였는데 아무도 안 왔다. 그냥 혼자 시작했다. 히히. 나는 괜찮다"라며 아무도 없이 홀로 음식만 차려진 생일상 앞에 앉아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혼자 음식을 먹으며 오열하는 사진도 함께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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