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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렛츠락페스티벌’, YB부터 넬·볼빨간사춘기까지..1차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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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렛츠락페스티벌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2017 렛츠락페스티벌’이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렛츠락페스티벌’ 측은 12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국내 최고의 밴드 YB를 비롯하여 넬, 볼빨간사춘기 등 총 16팀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 유명 아티스트 60여개팀이 출연할 예정다. 그중 16팀을 공개한 1차 라인업을 살펴보면 윤도현이 이끄는 YB를 비롯해 모던락밴드 넬이 참여한다.

또 10cm, 자이언티, 볼빨간사춘기, 렛츠락의 단골손님 장미여관, 노브레인, 그리고 피스스테이지를 들썩이게 할 글렌체크, 칵스, 로맨틱펀치, 잔나비, 아이돌밴드에서 뮤지션으로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데이식스(Day6)가 출연한다.

이외에도 명품 목소리의 소유자 백예린를 비롯하여 인디계의 스타급 싱어송라이터인 디에이드, 오추프로젝트, 소심한 오빠들까지 총 16팀이 공개됐다.

렛츠락은 올해에도 슬로건인 사랑, 나눔, 건강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와의 헌혈캠페인 그리고 마포구 관내 소외계층의 객석 나눔 실천 등 의미 있는 행사들을 준비하여 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한편 올해 11회를 맞는 ‘2017 렉츠락페스티벌은 오는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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