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장미인애의 허웅 열애설 해명이 불러온 파장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장미인애가 SNS 글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12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안하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저도 안하던짓하니 피곤하네요. 주무시죠. 밝은 월요일 맞이하시길. 그리고 죄송합니다. 제 탓입니다”라며 “그러니 더는 저랑 그만 말하자. 그리고 전 현 정부가 저의 그동안의 한을 풀어주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오해들 그만 하시죠.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장미인애는 허재의 아들 허웅과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장미인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연인관계가 아니다”라고 적극 해명했다.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 것 같았지만 문제는 이후였다. 해명글을 남긴 장미인애는 “일요일에 무얼 막기 위함이신지. (나를) 그만 이용하라. 저는 잘못 살지 않았다”라며 발언을 했고 청와대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 적발과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위장 전입 사실을 밝혔다는 기사 제목들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악플까지 이어지자 장미인애는 “댓글 다시는 분들 팩트 좋아하시는 요즘 뭘 모르시면 함부로 막 쓰라고 있는 손가락 아닙니다. 고소 들어갑니다. 전부 참지 않을 겁니다. 대한민국 더 이상 그만 이용하세요. 난 떳떳하게 살았음에도 대한민국에 이용당했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현재는 해당 게시글 모두 삭제된 상태이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