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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범준, 군대에서 보니 일반인?…훈련소 속 목격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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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조용히 입대해 화제가 된 가수 장범준의 근황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범준 군대 증거’라는 글이 올라왔고 해당 글에는 군에 입소한 한 남성의 편지가 담겨 있다.

해당 편지에는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우리 입대 동기다. 이번주 배식당번인데 햄볶음 내가 퍼다줬다. 조금만 먹는다더라. 그 뒤로 눈 마주치면 서로 인사하는 사이다. 빡빡머리 미니깐 그냥 우리랑 다를 게 없는 일반인이다"라고 적혀있다.

장범준은 지난 5월 조용히 입소해 화제를 모았다. 장범준의 어머니는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장범준이 입대한 것이 맞다. 5주 후에 다시 나오다보니 조용히 가길 원한 것 같다. 가족들도 입소한다는 것은 알았다. 하지만 어디로 갔는지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장범준의 군대 사진이 온라인상에 올라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빡빡 머리의 장범준은 부쩍 살이 오른 모습을 잘아하고 있다.

한편 장범준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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