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의원은 지난 4월 방송된 ‘박나래의 복붙쇼’에 출연했고 박나래는 게스트 박주민 의원을 위해 그의 분장을 했고 자신을 ‘박줌인’이라고 소개했다.
분장을 한 박나래의 모습을 박주민 의원은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고 “남들이 저를 봤을 때 이런 느낌인가?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다”고 웃었다. 녹화를 하는 내내 박 의원은 계속 박나래를 쳐다보며 신기해했다.
한편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제3회의장에서 열린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심사를 위한 인사청문회에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참석했다.
앞서 ‘세월호 변호사’로 통하는 박주민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통화에서 프랑스에서 국내로 강제 송환 된 유섬나 씨(51)에 대해 부친 유병언 씨의 죽음 관련 의혹을 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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