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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 기면상태 이르게 한 신경안정제..과거 루머가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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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이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으로 기면상태에 빠진 가운데, 과거 방송 전에도 신경안정제를 먹었던 사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빅뱅 탑이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으로 기면상태에 빠진 가운데, 과거 방송 전에도 신경안정제를 먹었던 사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빅뱅의 탑은 특히 과거 MBC 예능프로 라디오스타에 나와 “긴장이 돼서 출연 전 신경안정제를 먹었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김구라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안 좋은 얘기 없었지 않냐”고 의구심을 드러내자 탑은 “안 좋은 이슈가 많이 없었죠”라고 말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탑은 2008년 입원 당시에도 신경안정제를 먹었다는 ‘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일각에서는 "탑이 신경안정제 계열의 수면 유도 약물을 복용했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하지만 빅뱅의 소속사측은 이런 사실에 대해 전면으로 부인하며 탑의 입원 원인을 '과로'라고 일축한 바 있다.

한편 탑은 현재 신경안정제를 과다 복용해 기면상태에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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