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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충일 조기게양법 소개 나선 '뇌섹녀' 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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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주연. (사진=토비스미디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서울대 출신 '뇌섹녀' 지주연이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을 소개했다.

지주연은 6일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날이기 때문에 조기 게양해야 된다는 사실! 일반적인 태극기 게양법은 깃봉 끝에 붙여서 달지만, 현충일과 같이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태극기의 세로 길이만큼 내려서 게양해야 합니다"라며 "모두 올바르게 태극기를 달아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날이 되었으면해요"라고 올바른 조기 게양법을 소개했다.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꾸준히 연기 경력을 다져온 지주연은 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을 펼치며 이목을 끌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깜짝 출연해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온 학력에 IQ156의 멘사 출신 이력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주연은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인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되는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에 출연해 씨엔블루 이종현, 공승연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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