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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현아, 성매매 무혐의 결론나자 남편 자살…죽음 전 두 사람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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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잔혹사가 '풍문쇼'에서 소개됐다. (사진='마이웨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성현아의 인생 잔혹사가 언급돼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성현아의 잔혹사를 언급했다.

성현아는 데뷔 초 한참 인기를 끌던 중 대마초 사건에 연루돼 자숙을 해야했다. 이후 복귀해 활동을 이어가던 중 성매매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항소심 끝에 무죄 판결을 끌어낸 성현아는 지난 달 초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어느 순간 짜인 판 위에 내가 끌려가는 느낌이었다"며 "내가 모르는 생활고에 내가 모르는 우울증에 내가 모르는 극심한 대인 기피에, 정말 만신창이가 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방송 후 인터넷상에는 악플이 끊이지 않았다. 무죄 판결이 진실은 아닐 것이라는 의견과 복귀를 위한 눈물 고백일 것이라는 색안경을 쓴 글들이 줄이었다.

이후 같은 달 9일 경찰에 따르면 성현아 남편 최모씨가 이날 오전 8시40분께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 인근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발견됐다. 차 안에서는 불에 탄 번개탄 한 장이 발견됐다.

최씨는 성현아와 수년 전부터 별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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