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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째 임신 홍지민, 안타까웠던 산후우울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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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산후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던 홍지민이 둘째를 임신했다.

지난 2월 MBC ‘복면가왕’에서 ‘니가 가라 하와이’로 출연해 가왕에 도전했던 홍지민은 첫 아이를 출산 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비쳤다.

이날 홍지민은 “산후 우울증을 겪으며 음악의 힘으로 극복하려 노력했다. 그래서 말하는대로를 선곡했다”며 “계획했던 것을 이루리라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산후우울증으로 떨어졌던 자존감을 많이 회복했다"고 고백했다.

결혼 9년 만인 2015년 딸을 출산한 홍지민은 2세를 가지기 위해 노력중라고 밝히기도 했으며 2세 계획을 위해 다이어트를 시도,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홍지민은 현재 둘째 임신 13주차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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