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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초 탑, 왜 도둑 복귀 선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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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빅뱅 탑이 외박 후 조기 복귀했다.

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탑은 3박4일의 정기 외박을 마치고 이날 오후 12시경 근무지로 복귀했다.

원래 탑은 이날 오후 늦게 정기 외박에서 복귀해 대마초 흡연 혐의와 관련해 심경을 밝힐 예정이었으나 취재진을 피해 조기 복귀했다.

한편 탑은 입대 전인 지난해 10월 경 대마초를 흡연했으며, 지난 4월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서울 용산구 소재 탑의 자택에서 세 차례에 걸쳐 같이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월 의경으로 입대한 탑은 현재 강남경찰서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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