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썰전’ 향한 ‘알쓸신잡’의 사랑?…“유시민 최고의 예능인”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알쓸신잡’ PD와 유희열이 ‘썰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희열은 지난 1일 서울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 제작발표회에서 “‘썰전’의 유시민은 최고의 예능인”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유시민 작가의 굉장한 팬이다. 프로그램을 결정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부분이 유시민 작가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썰전’을 즐겨본다. ‘썰전’은 세상 사는 이야기가 가장 다른 어느 프로그램보다 재밌었다”고 극찬했다.

‘알쓸신잡’의 양정우 PD 역시 “다른 프로그램을 하다 지칠 때 보는 게 '썰전'이었다. 유시민을 만나 이야기 해보니 잡학지식을 듣는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프로그램 시작 계기가 유시민이었음을 밝혔다.

한편 1일 방송된 ‘썰전’에서 유시민은 캐리어 노 룩 패스 논란에 휩싸인 김무성 의원을 농구선수에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