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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초 적발’ 빅뱅 탑, 갑자기 눈물 많아졌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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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 혐의를 인정한 빅뱅 탑의 군입대 전 발언이 화제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대마초 흡연 혐의를 인정한 빅뱅 탑의 군입대 전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암쏘 쏘리 벗 알러뷰 빅뱅’ 특집으로 빅뱅 멤버 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지드래곤은 “현석이 형이 이번 앨범을 자축하는 자리에서 ’라스‘에 같이 나가자고 했다. 같이 나오면 김구라를 막겠다고 했다”고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탑은 “형이 나가면 나간다고 했는데 현석이 형이 나간다고 해서 감동해서 뽀뽀를 했다. 그런데 그 뒤로 본적이 없다”고 양현석에서 속았음을 털어놨다.

이어 탑은 “라스 출연이 긴장이 돼서 신경 안정제를 먹었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지드래곤은 “마음이 여려서 작은 말에도 상처를 받는다. 요즘 자주 운다”고 폭로했다.

MC 윤종신은 “탑이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고 탑은 “입대일이 다가올수록 살이 빠진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2월 의경으로 입대한 탑은 지난해 10월경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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