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현장;뷰] ‘알쓸신잡’ 유희열 “유시민-황교익-김영하-정재승, 최고의 여행가이드”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알쓸신잡’ 유희열이 녹화 후기를 전했다.

유희열은 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 제작발표회에서 “네 분이 모르는 게 없더라.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어 감탄했다. 최고의 여행 가이드다. 각 분야별 책을 4권 가지고 있는 느낌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수다를 떨 수 있구나 느꼈다. 최고의 여행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분이 18시간 수다를 떨었는데 쉬는 시간이 20분도 안된다”며 “근데 여행가서 기억에 남는게 없다. 제목을 정말 잘 지었다”고 말했다.

한편 '알쓸신잡'은 작가 유시민을 필두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소설가 김영하,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 정재승 등 각 분야 최고의 지식인 그룹인 이른 바 '인문학 어벤져스'가 총출동해 자신의 전공은 물론, 분야를 막론한 끊임 없는 지식 대방출의 향연을 펼치며 잡학 박사들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오는 2일 첫방송.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