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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리스 김소희, ‘춤꾼’ 박진영도 탐냈던 그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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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김소희의 댄스 실력이 화제다. 사진=K팝스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엘리스 김소희의 댄스 실력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의 연습생들의 경연에서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연습생 3년차 김소희가 참가해 태연의 ‘레인’(Rain)을 불렀다.

노래를 부른 후 김소희는 마이아의 노래에 맞춰 의자를 이용해 춤을 추기 시작했다. 박진영 양현석은 처음 반신반의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춤이 시작되자마자 연이어 감탄을 했다.

박진영은 “마이아 춤은 어려운데 재즈 탭댄스를 춤의 기본을 다 섭렵한 사람이다. 사이 사이 포즈가 예쁜데 그걸 다 한다. 사이 사이 자세를 정확하게 해야 하는데 춤에 재능이 있다. 춤은 놀라운 수준이다”라며 “노래는 가능성이 있는데 연습생 3년생인데 숨 쉬는 법을 모른다. 숨 쉬는 법만 바꿔도 될 것이다”라며 합격 버튼을 눌렀다.

이어 양현석은 “노래보다 춤을 지적 많이 한다. 후한 칭찬은 ‘잘 한다’ 이 정도다. 16살인데 최고의 칭찬은 ‘되게 잘한다’. 재즈 등을 안배우고 잘할 수 있는 건 놀라운 재능이다”라며 “노래는 안 좋은 버릇이 있는데 그건 그거는 쉽게 고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합격을 줬다.

유희열은 “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 시선 처리가 좋지 않다. 나를 한 번도 보지 않았다. 꼭 시정해 달라”라고 너스레 떨며 “걸그룹 데뷔한 분 무대 본 것 같다”고 호평했다.

김소희가 무대에서 나가자 박진영 양현석은 “탐난다”고 입을 모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희는 걸그룹 엘리스에 합류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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