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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인 나혜미 유역비 등...女스타들 따라다니는 ‘임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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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을 비롯해 김태희, 나혜미, 유역비 등 수많은 여성 스타들이 임신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가인을 비롯해 김태희, 나혜미, 유역비 등 수많은 여성 스타들이 임신설로 몸살을 앓고 있다.

먼저 김태희 비 부부는 스타들의 결혼 발표 때 항상 불거져 왔던 '속도위반' 임신설에 대해서도 "결실의 아름다운 선물인 자녀는 혼인 후 천천히 계획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특히 김태희는 2003년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천주교 신자여서 보수적인 편”이라면서 “임신 중절과 혼전 성관계는 절대 NO(노)”고 강조한 바 있다.

내달 1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에릭 나혜미 커플도 임신설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지난 2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에릭과 나혜미는 오는 7월 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촉박한 일정에 일각에서는 '임신설'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 나혜미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임신은 절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송승헌과 열애 중인 유역비도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두 사람의 임신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김지민은 "임신설이 돌기에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너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지 않냐?"고 고개를 갸우뚱했고, 연예부 기자는 "홍콩의 한 위성방송에서 유역비의 임신설 몇 가지 근거를 제시했다"고 입을 열었다.

연예부 기자는 이어 "'첫 번째는 올해 들어 유역비가 바지를 별로 입지 않고 있다. 두 번째는 얼굴에 몰라보게 살이 올랐고 특히나 유난히 복부 부분, 배 쪽이 약간 볼록해진 모습이 목격됐다'라면서 임신설을 뒷받침하는 근거들을 제시를 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가인의 경우 폐렴으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 때아닌 임신설이 제기됐다. 가인은 현재 병원 측의 권유로 입원치료를 통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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