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스타제국은 “나인뮤지스가 오랜 논의 끝에 예고된 스페셜 유닛 나인뮤지스A가 아닌 나인뮤지스로서 새 앨범을 가지고 활동하기로 결정햇다. 성아를 제외한 경리, 혜미, 소진, 금조 4인 체제로 컴백 활동을 진행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성아는 당사와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충분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개인 활동과 더불어 최근 시작한 디제잉과 음악 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성아의 발전을 위해 맞다고 판단하여 당사도 아낌 없는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10년 9인조로 데뷔한 나인뮤지스는 지난해 이유애린, 민하, 현아가 탈퇴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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