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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2인조 투비스, 신곡 '거짓말'로 1년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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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2인조 걸그룹 투비스. (사진=쓰리나인종합미디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여성 2인조 걸그룹 투비스가 복고댄스로 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배우 출신으로 결성된 투비스가 1년만에 신곡 '거짓말'로 돌아왔다. 투비스는 오는 6월 4일 대구 두리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새 앨범 '2017 뮤직파라다이스'의 무대를 꾸민다.

투비스는 이번 무대에서 긴 생머리을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한층 여성미를 뽐낼 예정이며, 그간 준비한 노래와 안무을 자신만의 퍼포먼스로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투비스의 새 앨범은 핑클 소찬휘 젝스키스 유승준 등을 키워낸 변성복 프로듀서가 기획부터 의상 스타일링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맡았다. 특히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인 유태준이 작곡한 '거짓말'은 현대적인 리듬과 강렬한 비트가 귀를 사로잡는다.

투비스는 새 앨범 활동과 함께 각종 광고와 영화 등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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