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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민석, 다시 보는 흑역사 댄스…이것도 윤영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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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안민석 더불어 민주당 의원과 조국 민정수석의 인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흑역사가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안민석 의원은 5월9일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자신의 SNS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투표가 몸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으로 정치인들의 댄스를 담아낸 더불어민주당의 투표 독려 캠페인이다. 청바지에 맨발로 나선 안민석 의원은 어설픈 춤사위를 보여줘 유권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 캠페인은 윤영찬 청와대 홍보수석의 작품이다. 대선 전 선거대책위원회 SNS본부 공동본부장을 맡았던 윤 수석은 ‘문재인 1번가’와 ‘투표참여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11일 청와대가 조국 서울대 교수를 민정수석으로 임명했다. 이에 안민석 의원은 자신의 SNS에 “내 친구 조국을 사랑하고 믿는다”며 응원을 보낸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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