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일의 득녀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사진=HM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박해일의 득녀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11일 박해일 소속사 측은 박해일의 아내 서유선 씨가 올해 초 둘째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특히 박해일 측은 이 같은 기쁜 소식과 함께 "배우의 사생활인 만큼 공개하지 않았다"고 당시 비공개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박해일은 지난 2006년 방송작가 서유선 씨와 결혼해 2010년 득남했다. 이로써 7년 만에 둘째 딸을 안게 된 것이다.
한편 박해일은 현재 영화 '남한산성'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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