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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회 서울재즈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확정…니바디 첫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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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제11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7’ 스페셜 라인업으로 재즈 음악 그룹 니바디가 추가됐다.

11일 ‘제 11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7’은 “첫 내한공연을 펼치게 될 재즈밴드 니바디는 2001년에 결성되었으며 아티스트들이 열광하는 세계적인 밴드로 알려져 있다. 천재적인 감각으로 만들어내는 독창적이고 신선한 사운드와 혀를 내두르게 하는 즉흥 연주력은 라이브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기에 충분하다”고 전했다.

이어 “ 올해는 10회를 넘어 11회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수준 높은 문화 컨텐츠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제11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7’의 라인업에는 최근 신보를 발표한 자미로콰이를 비롯 다이안 리브스, 타워 오브 파워, 팻 마티노, 스탠리 클락 밴드 등의 거장과 현 재즈계의 보석 같은 존재로 평가 받는 세실 맥로린 살반트와 아비샤이 코헨, 니바디 그리고 트렌디한 감성으로 전세계 팬들의 열광을 받고 있는 혼네, 리앤 라 하바스, 크리스토퍼. 에픽하이와 넬, 지용, 자이언티, 지코, 크러쉬, 비와이, 루시드폴 퀸텟, 십센치, 존 박, 로이킴, 두번째 달, 고상지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제 11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은 5월27일,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양일간 개최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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