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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민지, 미혼모단체 지원...“좋은 의도 팬들에게 전달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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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공민지의 메이크스타 프로젝트가 100%를 달성했다. 사진=메이크스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새 앨범 발매를 앞둔 가수 공민지의 메이크스타 프로젝트가 100%를 달성했다.

최근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수 공민지의 솔로 앨범 발매 기념 프로젝트가 전세계 팬들의 참여로 목표금액을 달성했다.

특히 걸그룹 2NE1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공민지는 자신을 응원해 준 전세계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세계 팬들과의 소통과 교감은 물론 수익금의 일부를 미혼모 지원 단체에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민지 소속사 뮤직웍스의 관계자는 “이번 공민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이벤트를 고민하던 중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계획하게 됐다”며 “평소 미혼모 지원 단체 기부활동에 관심 있는 공민지의 좋은 의도가 전세계 팬들에게도 전달돼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고 알려져 그 뜻을 더할 것으로 전해진다.

메이크스타에서 단독진행 중인 공민지 솔로 앨범 발매 기념 프로젝트에 참여한 스타메이커들은 공민지의 친필 싸인이 된 CD와 슬로건, 볼펜과 같은 특별제작 MD상품 뿐만 아니라, 공민지의 쇼케이스와 스페셜 팬미팅에 VIP로 초대되어 특별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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