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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부인, 유럽-미국 휩쓸던 모델 시절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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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모델 시절 모습이 화제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모델 시절 활동 사진이 화제다.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는 16세 때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18세 때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했다. 대학 중퇴 후 밀라노, 파리 등에서 모델 활동을 하다가 1996년 미국 뉴욕으로 거처를 옮겼다.

뉴욕에서 모델 활동 당시 하퍼스 바자, GQ 등 유명 패션 잡지 등의 커버를 장식했다. 당시 멜라니아는 섹시한 이미지를 어필하며 독자들의 큰 반응을 얻기도 했다.

멜라니아와 도널드의 만남은 1998년 9월 뉴욕 패션 위크의 한 파티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도널드는 말라 메이플스와 별거 중이였고, 교제하는 여성이 있었다.

이후 1999년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2004년 두 사람은 약혼식을 치르고 2005년 1월 22일 결혼에 골인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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