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우리 갑순이’ 김소은이 송재림, 이보희와 촬영 인증샷을 올렸다.

김소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찰칵. 우리갑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은은 이보희 송재림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중 등장하는 모습 그대로 카메라 앞에 앉아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특히 이 사진은 ‘우리 갑순이’ 종영을 하루 앞두고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다시 회자되며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소은이 출연하는 ‘우리 갑순이’는 내일(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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