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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영, 오상진 무한고백 받는 엄청난 매력의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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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문다영 기자] 김소영 아나운서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신부가 될 예정이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결혼을 코앞에 두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해 출연 중인 오상진을 기쁘게 했다. 오상진은 "얼굴도 동그래서 너무 예쁘지 않냐"면서 "소영아 사랑해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내 MC들의 닭살을 돋게 만들었다.

오상진의 김소영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표현은 열애 공개 후부터 거침 없었다. 오상진은 지난달 '프리한 19'에서 바이올린 세레나데를 연습 중이라며 "지금은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이 부족함을 채워나갈 수 있는 훌륭한 남편이 되겠다고 약속할게"라고 고백했다.

'프리한 19'는 오상진의 고백의 장이기도 했다. 오상진은 지난해 주제를 소개하다 "제가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더 진심을 담아 취재했습니다"라고 기습 발언을 했고 "주변에서 여자친구 자랑 좀 그만하라고 핀잔을 들었다. 오늘은 안 할 거다"라고 해놓고 "김소영 씨는 몸만 오시면 됩니다"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어느 날엔 전현무가 "김소영 아나운서가 빈혈로 인해 헌혈을 하지 못한다더라"라고 아는 척을 하자 "워낙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사람이라"라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상진의 김소영 아나운서를 향한 애정은 사귀기 전부터였던 것으로 보인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오상진과)별로 친하지도 않을 때부터 '너 인기 많지?' '남자들이 만나자 하지?'라는 알쏭달쏭한 질문을 뜬금 없이 던져 특이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오상진의 적극적인 구애를 알린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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