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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졸혼 선택한 백일섭, 결국 딸과도 멀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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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졸혼을 선택한 백일섭이 딸과도 교류하지 않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백일섭이 아들과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일섭은 "아내와 졸혼을 결심할 때 딸의 반발이 심했다. 그 때 딸과도 멀어졌다. 지금 교류 안한지 2년 여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외손녀를 못본지 오래돼서 보고싶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졸혼이란 결혼을 졸업한다라는 뜻으로 혼인관계는 유지하지만, 부부가 서로의 삶에 간섭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념이다. 이혼과는 다르다.

앞서 백일섭은 “집 나온지 16개월이 됐다”며 아내와 졸혼 상태임을 고백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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