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보이차가 다이어트 비법으로 소개된 가운데 과거 장서희가 보이차로 한 피부 관리법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다이어트에 대해 다루며 지방을 없애줄 두 가지 식재료로 주꾸미와 보이차를 추천했다.

갈산이 든 보이차는 체내에 지방이 흡수되고 쌓이는 것을 막아줘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이차는 장서희의 동안 비법이기도 했다. 지난 2011년 장서희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중국에서 차문화를 많이 접했는데 특히 보이차는 지방분해나 혈액순환에 좋아서 미용에도 좋다”고 밝혔다.

이어 “보이차를 우린 물에 우유를 섞고 그 혼합물에 수건을 적셔 마사지를 하면 피부가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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