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 출연한 강부자의 남다른 남편 사랑이 화제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아침마당’에 출연한 강부자의 남다른 남편 사랑이 화제다.
강부자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묵원과 관련된 이야기를 했다.
그는 “남편이 예전에 열린 지상파 3개 대항 축구대회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다”며 "지금으로 치면 기성용 급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여자 최초 해설위원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해설이 좋았다고 칭찬을 많이 받았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강부자는 ‘아침마당’에 출연해 남편 이묵원과의 결혼 50주년을 축하하는 금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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