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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진영, ‘행사의 신’ 론칭파티 참여…“행사의 신 되고 싶다”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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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이 '행사의 신' 론칭파티에서 축하무대를 갖고 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가수 홍진영이 ‘행사의 신’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예인 섭외 플랫폼 ‘행사의 신’이 첫 선을 보였다.

30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남구 더파티움에서 홍진영이 모델로 나선 플랫폼 ‘행사의 신’ 론칭 파티가 열렸다.

‘행사의 신’은 각종 행사와 모임, 기업 홍보를 위해 섭외자와 연예인, MC를 1대1로 연결해주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내 손안의 연예인 직구 플랫폼’을 콘셉트로 선보였다. 가수, 개그맨, 배우, 모델, MC, 아나운서, 강사, 인디밴드, 공연팀, 스포츠 스타, 감독, 디자이너, 쉐프 등 행사 게스트를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섭외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개그우먼 서성금이 진행한 포토월 행사는 배우 오지호, 윤송아, 김하정, 가수 디케이소울, 임도혁, 아이디,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모델 임하나, 이서현, 조단비, 개그맨 송준근, 오나미 등이 참석해 ‘행사의 신’ 첫 걸음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쇼마칭 퍼포맨스밴드 렛츠쇼의 무대로 시작된 축하공연은 소프라노 정유미, 고전과 현대적 이미지를 융합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광탈에 이어 아이돌그룹 리온파이브, 달샤벳으로 이어지며 풍성함과 재미를 더했다.

‘행사의 신’ 모델로 발탁된 가수 홍진영은 최고의 행사곡 ‘사랑의 배터리’를 비롯해 신곡 ‘사랑한다 안한다’의 무대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홍진영은 “행사를 앞둔 분들이 쉽고 빠르게 연예인을 섭외할 수 있는 ‘행사의 신’ 플랫폼을 통해 진정한 ‘행사의 신’이 되고 싶다”며 “모델로 발탁되어 무한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의 신’은 론칭 행사를 통해 본격 서비스에 돌입한 가운데 4월 홍진영의 CF 촬영을 앞두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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