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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각 기동대 VS 원라인, 압도적인 예매율로 이미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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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영화 ‘원라인’과 ‘공각 기동대’가 맞대결을 펼친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로 29일 개봉한다.

‘태양의 후예’ 이후 날개를 달은 진구와 연기돌의 대표 주자인 임시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상대는 만만치 않다.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하 ‘공각 기동대’)은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가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담은 SF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이미 개봉 전, 스칼렛 요한슨이 직접 내한을 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21.1%의 예매율을 보이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반면 '원라인'은 9.9%로 4위를 기록한 상황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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