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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와이스 측 “지효, 무릎 통증으로 스케줄 불참...빠른 회복 위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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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무릎 이상으로 일부 그룹 스케줄에 불참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무릎 이상으로 일부 그룹 스케줄에 불참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트와이스 지효가 최근 무릎 통증을 호소해 의료 기관에서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이상 증상이 확인돼 필요한 의료 조치 및 회복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대한 빠르고 순조로운 회복을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일정은 불참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인 만큼 팬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 바란다. 조속한 회복을 위해 소속사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0일 발매한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낙낙'(KNOCK KNOCK)으로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대세 걸그룹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12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낙낙'의 활동을 마무리한 트와이스는 오는 6월 28일 일본에서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해시태크 트와이스)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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