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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라인’ 임시완, 몇십 억대 수입이라더니 광희 보다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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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라인’에 출연하는 임시완의 수입이 새삼 관심이다. 사진=명단공개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원라인’에 출연하는 임시완의 수입이 새삼 관심이다.

광희는 과거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코너’에 출연해 수입을 묻는 질문에 “박명수 형의 10분의 1도 못 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광희는 임시완, 박형식이 더 많이 벌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감사하게도 광고도 찍고 해서 지금은 내가 많이 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의 수입은 tvN '명단공개 2014'에서 공개됐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허염 역으로 2012년 첫 연기를 시작하며 시청률 42%를 기록한 임시완은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내공을 쌓아온 임시완은 '변호인' 진우 역으로 1,000만 관객을 동원, 천만배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 '미생' 장그래 역은 임시완에게 호평과 인기, 수입을 모두 가져다줬다. 원작과 2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장그래 신드롬을 일으킨 임시완이었다. 임시완은 상반기 유제품 광고를 시작으로 '미생' 방영 이후 화장품, 아웃도어, 학생복, 이동통신 등 7편의 CF를 촬영했다. 여기에 8편의 광고계약을 체결했다.

임시완은 '미생' 히트와 함께 올해 15개의 모델계약을 체결했는데 예상하건대 30억 원 가까운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더불어 고정적인 가수활동 수입까지 더하면 더욱 높을 것이라고 방송은 설명했다.

이 같은 가운데 광희의 발언이 겹치면서 그의 수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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