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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애, 묘연해진 행방에 분분한 추측들...쏟아지는 네티즌의 억측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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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속 김영애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온갖 억측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월계수양복점신사들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속 김영애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온갖 억측이 쏟아지고 있다. 가장 무게가 실리고 있는 것은 그의 건강이상설이다.

김영애는 지난 26일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최종회에 등장하지 않았다.

김영애는 지난 2012년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촬영을 마친 뒤 췌장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해를 품을 달' 종영 후 9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영애는 "당시 9시간의 대수술을 받고 죽다 살아났다. 수술 뒤 몸무게가 40㎏으로 줄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네티즌은 “꼭 쾌차하시길 바란다” “제발 아프지 마세요.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갑자기 드라마에 나오지 않아서 정말 놀랐어요” “마지막 방송에까지 나오지 않다니..정말 무슨 일이 있는 건 아니죠?” “완쾌해서 복귀해주세요” “진짜 걱정됩니다”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한편 김영애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이만술(신구 분)의 아내 최곡지 역을 맡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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