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그룹 비투비가 10번째 미니앨범 '필름(Feel'eM)'의 발매에 앞서 선공개 곡 '언젠가'의 음원을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비투비는 24일 자정 '언젠가'를 공개했다. '언젠가'는 비투비 보컬라인이 돋보이는 감성적인 발라드 풍의 곡으로 멤버 임현식이 작사 작곡하고 래퍼라인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언젠가'를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이들은 "euje**** 역시 믿고 듣는 비투비" "euje**** 여러분 이게 무려 타이틀도 아닌 선공개 곡이랍니다" "hsoo**** 귀가 녹아서 없어질 것 같아" "silv**** 첫소절만 들어도 소름돋는 가수" "jyhe**** 이 노래 안 들은 사람 없게 해주세요" "shin**** 노래 진짜 좋다 슬픈데 위로되는 느낌" "dmsw**** 아이돌을 넘어서 비투비는 진짜 천상 가수인 듯" "smsy**** 진짜 수고했어요 평생 기다릴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3월 5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 체육관에서 세 번째 공식 팬미팅 '비투비 시크릿 룸(BTOB's Secret Room)'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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