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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씨스타부터 엑소·방탄소년단까지...쟁쟁한 후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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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쟁한 케이팝 가수(팀)들이 ‘제 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쟁쟁한 케이팝 가수(팀)들이 ‘제 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이 주관하고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오늘(22일) 오후 7시 슈퍼주니어 이특, 마마무 솔라의 진행으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제 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활약한 곡과 앨범에 올해의 가수상을 수여한다. 또한 특별상인 신인상, 팬투표 인기상, 올해의 발견상 등 아티스트에 대한 시상뿐만 아니라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 케이팝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도 시상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상식에는 씨스타, 엑소, 마마무, 여자친구, 트와이스, 한동근, 볼빨간사춘기, 딘, 비와이, 샤이니(온유),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갓세븐(GOT7), NCT127, 어반자카파 등 2016년을 빛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세션, 코러스부문 역대 수상자들과 가수와의 특급 콜라보가 오프닝 무대로 선보일 예정으로 아티스트, 음악업계 종사자, 관객이 모두 만족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엠넷에서 생방송되고, 네이버 V 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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