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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란, 오늘(22일) 네 번째 ‘소란데이’...24시간 내내 ‘소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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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소란이 오늘 22일 네 번째 ‘소란데이’를 맞이한다. 사진=해피로봇레코드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밴드 소란이 오늘 22일 네 번째 ‘소란데이’를 맞이한다.

2014년부터 시작된 ‘소란데이’는 일 년에 단 하루 아티스트, 스태프, 팬이 다 함께 소란만 생각하며 활동하는 날이다. 소란데이는 소란을 모든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22일 0시 소란의 리더 고영배의 트위터를 통해 소란데이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과 함께 24시간 내내 진행된다.

이번 소란데이에서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등 라디오를 비롯하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란을 만날 수 있다.

여러 SNS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함께 할 수 있는데 네이버 V앱을 통해 멤버마다 숨길 수 없었던 끼를 마음껏 펼치는 개인 생방송을, 소란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단체 생방송을 진행한다.

특히 소란데이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미니 콘서트는 마포구 합정동 버닝하트에서 팬들과 함께 진행된다. 이 역시 소란 공식 페이지를 통해 페이스북 라이브로 함께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소란의 사진을 보정, 합성하거나 소란에 관한 시험인 ‘소란고사’의 답안을 제출하면 당첨자에게는 최근 발매된 소란의 ‘너를 공부해’ 사인 CD 등을 선물로 주는 등 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미션들도 공개되었다.

소란은 ‘소란데이’에 이어 5주년을 맞은 소극장 장기 콘서트 ‘퍼펙트 데이 5’(Perfect Day 5)를 오는 3월 9일부터 26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성수 아트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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