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강민아, 영화 ‘박화영’ 캐스팅…두 얼굴의 연예인 지망생으로 변신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배우 강민아가 영화 ‘박화영’에 캐스팅됐다.

21일 이매진아시아는 “KBS2 드라마 스페셜 ‘동정 없는 세상’, ‘발칙하게 고고’, JTBC ‘힙합의 민족2’ 등에 출연한 강민아가 영화 ‘박화영’에 캐스팅됐다. 이번에 영화를 통해 지금껏 보여 드리지 못했던 강민아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박화영’은 친구들에게 엄마라고 불리는 여고생 화영과 그녀 친구들의 기형적인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접속’, ‘공동경비구역JSA’, ‘건축학개론’ 등을 제작한 명필름이 설립한 명필름 영화학교의 세 번째 작품으로 2기 연출전공 이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 강민아는 극중 박화영의 절친이자 연기자 지망생인 은미정 역을 연기한다. 실제로 고등학교를 졸업 한지 얼마 안 된 강민아는 남들 앞에선 착한 여고생이지만 이중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은미정을 연기, 방황과 욕망들이 충돌하는 광경을 섬뜩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강민아가 출연한 영화 ‘박화영’은 지난 12일 크랭크인 됐으며, 오는 3월까지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