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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영 박혁권 김지민이 만들어 낼 ‘초인가족’…지상파 시즌제 안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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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박선영 박혁권 김지민이 출격하는 ‘초인가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SBS ‘초인가족’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들의 이야기를 웃음과 감성, 풍자로 전하며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초인’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미니 드라마다.

박혁권은 도레미주류 영업2팀의 나천일 과장 역을 맡아 매회 팍팍한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 주위에 흔히 있을 법한 인물을 그려낸다.

박선영은 나천일의 아내 맹라연 역으로 분한다. 바지락 아가씨 출신이었지만 결혼 후 흔한 동네 아줌마를 연기한다.

나천일과 맹라연의 딸인 나익희는 김지민이 연기한다. 중2병을 앓고 있는 익희는 공부보다 로맨스에 더 관심 많은 캐릭터다.

기획 당시부터 시즌제를 염두해 둔 작품으로 ‘초인가족’이 시즌제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초인가족’은 20일부터 20주간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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