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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뷰] ‘보이스’ 장혁 “시청률 8% 넘으면 랩…예성-백성현 TJ보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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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보이스’ 장혁이 시청률 공약을 다시금 강조했다.

장혁은 15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 기자간담회에서 “시청률 8% 넘으면 제가 랩을 한다고 했는데 그건 제가 아니라 예성이 진행하면서 강요한 입장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시청률이 8% 넘는다면 ‘헤이 센터’로 해보겠다. 예전에 TJ를 할 때 TJ걸이 있었다. 이번엔 예성과 백성현을 TJ보이로 세우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려 112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로 사랑하는 불의의 사고로 떠나 보내야 했던 형사 무진혁(장혁)과 112신고센터 대원 강권주(이하나)가 성운지청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에 근무하며 자신의 가족을 죽인 연쇄살인자를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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