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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가 따로 없네” 장나라,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과거 기부활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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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19대 대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장나라의 평상시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장나라는 연예계 대표 기부천사로 꼽힌다. 그는 유기동물 보호시설에 수시로 기부를 하고 있으며 과거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한 유기고양이 보호시설 실내 인테리어를 직접 고치고 있다.

또 장나라는 아픈 유기 강아지 수술비를 쾌척하는 선행을 베풀기도 했다. 이 사연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퍼져나가면서 훈훈한 감동을 줬다.

특히 장나라는 기부를 위한 한 행사 무대에 올라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아 이런 기쁜 자리가 마련됐다. 우리 사회가 아직 따뜻한 정으로 넘치는 것 같아 행복한 마음이 크다”며 “이번 기회로 나눔의 기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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