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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영석, ‘신혼일기’ 전 안재현 구혜선에 했던 행동 봤더니...질투가 부른 벌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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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서유기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경호 기자] ‘신혼일기’ 나영석 PD의 귀여운 질투가 새삼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영석은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2’에서 구혜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안재현의 모습에 질투를 느껴 맞춤형 벌칙을 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당시 ‘신서유기’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을 자랑하는 호도협 체험에 나선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협곡을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전망대에 도착한 이들은 거친 물살과 호도석을 보며 감탄했다. 하지만 이들 중 막내 안재현은 고소공포증으로 괴로워했고 형들은 그런 막내를 보며 놀리기 바빴다.

이후 네 명의 요괴들은 점심 미션을 부여받았다. 점심 미션은 리장의 맛을 즐겨라. 각각 지정된 음식 4개를 먹는 것이 이번 미션의 메인이다. 미션 실패시 맞춤 벌칙이 시행된다.

특히 안재현의 맞춤 벌칙은 모든 이들을 폭소케 했다. 나영석 PD는 "안재현 씨의 맞춤 벌칙은 오늘 밤 12시까지 휴대폰을 압수할 것"이라고 전달했고 이를 들은 안재현은 절망했다.

한 시간에 한 번씩 부인 구혜선과 전화통화를 하는 안재현에게 곤혹스러운 벌칙에 멤버들 역시 폭소를 금치 못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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