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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오프 더 레코드, 리얼리티로 일상 모습 공개…‘매력 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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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프더레코드 수지’ 영상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손수영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겸 연기자 수지가 사생활을 담은 '오프 더 레코드'를 공개한 지 채 3시간도 안돼 170만 조회를 넘기며 여전한 대세임을 입증했다.

15일 오후 12시 가수 겸 배우 수지의 날 것 그대로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더레코드, 수지(OFF THE REC. SUZY)’ 1회가 네이버TV, 페이스북, 유튜브의 딩고뮤직 채널 및 네이버 V LIVE 수지 채널을 통해 공개되었다.

수지는 '오프 더 레코드, 수지' 1회에서 주량이 소주 한 병 반 정도라고 솔직하게 밝혔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과 연애 상담을 했던 에피소드 및 톱 배우 이민호와 공개 연애와 관련된 이야기를 등을 거침없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부스스한 차림으로 집에서 TV를 보고, 핸드폰 게임을 하는 ‘집순이’ 모습을 공개하고 집에서 노래를 부르고 랩을 하며 수지만의 ‘스웩’을 선보이는 등 그 동안 어디에서도 보고 들을 수 없었던 것들을 아낌 없이 풀어놓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오는 17일 발표할 솔로 앨범 선 공개 곡 '행복한 척'을 차 안에 틀어 놓고 따라 부르는 장면도 공개해 팬들을 더욱 열광케 했다.

한편 오는 24일 수지는 데뷔 7년 만의 첫 솔로 앨범을 정식 출시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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