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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차’ 김민희 재조명한 작품…속옷 만 입은 채 피범벅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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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차' 스틸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배우 김민희를 주목하게 한 영화 ‘화차’가 EBS에서 방영 중이다.

‘화차’는 2012년 3월 8일 개봉작으로 243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다. 변영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여성의 심리 묘사를 섬세하게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 개봉 후 관객들은 “속옷만 입은 채 피범벅이 된 김민희 표정 소름 쫙” “살인은 부당했지만 여자의 인생은 참 슬프다. 기구하고… 남자를 위해 마지막에 사랑을 하지 않았다고 한 거같아요. 사실은 누구보다 행복해지고 싶으면서” “간만에 정말 빠져들고 스릴러다운 영화 였다. 추격자 이후 이렇게 제대로 된 스릴러를 보다니! 평점들이 너무 박하다. 그리고 김민희가 이렇게 연기를 잘 했었나. 캐릭터에 너무나도 잘 소화했다” “마음이 아픈 스릴러.. 화차에 몸을 싣기로 한 그녀의 선택이 너무 아프다”라고 호평했다.

관객들의 호평에는 김민희의 호연이 작용했다. 영화는 이름, 나이, 가족 등 모든 것은 가짜인 여자 이야기다.

결혼 한 달 전 사라진 약혼녀를 찾는 문호(이선균)는 선영(김민희)의 모든 것이 가짜라는 사실을 찾아가면서 하나씩 알아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녀는 과연 누구였을까? 그녀의 정체에 다가갈수록 점점 더 충격적인 진실들이 밝혀지기 시작 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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