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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팝스타6' 샤넌, 양현석의 살 빼라는 조언에 4.5kg 다이어트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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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손수영 기자] 'K팝스타6'에 출연 중인 가수 샤넌의 독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6-더 라스트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이 최초 공개된다.

영국 태생인 샤넌은 13살에 한국으로 넘어와 연습생 생활을 거친 끝에 가수로 데뷔한 경험이 있는 참가자. 데뷔 3년 차 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K팝스타6'에 과감히 출사표를 던진 그녀는 일반인 참가자들과 경쟁을 펼치며 매 라운드 발전하는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분에서 샤넌에 양현석은 "박진영 씨가 지적한 습관도 고치고 참 독한 여자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살을 빼면 훨씬 예뻐 보일 것 같다고 한 게 기억이 난다. 4.5kg을 빼 왔다. 독한 여자다"라고 샤넌의 노력을 칭찬했다.

앞서 양현석의 "살 좀 빼라고 하고 싶다. 관리를 해야 한다. 운동선수 관리하는 것처럼 무대에서 춤을 추려면 2~3kg만 빼면 좋겠다. 보기에 춤 선이 조금 무거워 보였다"라는 조언에 샤넌은 바로 고쳐서 온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샤넌 매력적이고 'K팝스타6'에서 높은 성적 못 내더라도 앞으론 꼭 좋은 소속사 만나서 잘되면 좋겠다" "응원합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K팝스타6'는 15일 밤 9시15분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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