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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션 아이디, 해외 인기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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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R&B 뮤지션 마리오 와이넌스와 실력파 래퍼 김효은이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 앨범 ‘CHAPTER 21’을 발표한 블랙뮤직 여성 뮤지션 아이디가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베이스캠프 스튜디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미국 R&B 뮤지션 마리오 와이넌스와 실력파 래퍼 김효은이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 앨범 ‘CHAPTER 21’을 발표한 블랙뮤직 여성 뮤지션 아이디가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설적인 뮤지션 스티비 원더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한 할리우드의 유명 연예 기획자이자 매니저 맷 엠락은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아이디의 새 글로벌 앨범의 발매 기사를 포스팅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맷 엠락은 최근 자신의 SNS에 “Blessingsafter blessings”라는 멘트와 함께 2000년대 블랙뮤직을 대표하는 알앤비 보컬리스트 마리오 와이넌스와 아이디의 콜라보레이션 기사를 직접 캡처해 포스팅하며 아이디를 향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맷 엠락은 스티비 원더 외에도 마이클 잭슨, 셀린 디온 등의 세계적인팝 스타들과 르네 젤위거, 린제이 로한 등 할리우드 영화배우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며 미국 음반 시장은물론 할리우드에서도 인정받는 연예 기획자이다.

2016년 제프버넷이 프로듀싱한 곡 ‘사인’(Sign)으로 가요계에 데뷔하며 팬들은 물론 음반 관계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아이디는 이번 앨범을 통해 미국 음반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아이디는 마리오 와이넌스의 영어 버전과 신예 래퍼 김효은이 함께한 한국어 버전이 담긴 아이디의 새 글로벌프로젝트 앨범 ‘CHAPTER 21’ 이후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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