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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그대와' 신민아 이제훈 지켜보는 미스터리한 그림자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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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2017년 tvN의 첫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극본 허성혜 연출 유제원 제작 드림E&M)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제훈 신민아의 달콤한 설렘을 전했다.

tvN이 첫 방송을 한달 여 앞둔 '내일 그대와' 남녀 주인공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12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미래를 보는 시간여행자, 예측불허 그녀를 만났다'는 문구와 함께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환히 웃고 있는 신민아와 이제훈의 모습이 담겼다. 투명한 햇살까지 더해져 두 사람의 행복함이 고스란히 느껴지지만 창에 비친 낯선 이의 그림자가 미스터리한 기운을 풍기며 이들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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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메인 포스터와 함께 남녀주인공의 모습이 각각 담긴 캐릭터 포스터도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3개월만에 결혼할 운명으로 엮인 사이로, '나는 시간 여행자와 결혼했다'는 문구가 더해진 신민아 버전과 '미래의 내가 말했다, 이 여자와 결혼한다고'라는 문구와 함께 이제훈의 모습이 담겼다. 신민아를 향해 미소 지으며 손을 내미는 이제훈과 그에게 이끌리듯 손을 잡고 행복해하는 신민아의 모습이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2017년 새 봄바람과 함께 두 사람의 달콤 케미가 안방극장에 상륙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과 그의 삶에 유일한 예측불허 송마린의 피해갈 수 없는 시간여행 로맨스다. 시간여행자 '유소준'을 이제훈이, 시간여행자의 아내 '송마린' 역을 신민아가 맡으면서 2017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사랑스럽고 발랄한 무한 긍정녀 마린과 다 갖춘 투자회사 CEO 소준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2017년 상반기를 강타할 예정이다.

'내일 그대와'는 다음 달 3일 오후 8시 시청자를 찾아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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