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미운우리새끼’ MC 자리에 앉는다.

10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종이 ‘미운우리새끼’에서 MC 한혜진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한다.

‘미운우리새끼’의 안방마님인 한혜진은 육아를 위해서 자리를 비우게 됐다. 이에 SBS 측은 한혜진이 복귀하기 전까지 게스트를 초대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MC들 중에서 유일하게 미혼인 김민종이 ‘미운우리새끼’ 어머니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