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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화 꾀한 케빈오, 여심 자극 → 음악적 정체성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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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출신 가수 케빈오가 컴백한다. 사진=CJ E&M)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슈퍼스타K7’ 출신 가수 케빈오가 컴백한다.

지난해 11월 한국과 뉴욕의 감성을 담은 데뷔 싱글 ‘어제 오늘 내일’로 여심을 자극했던 케빈오가 오는 20일 새 EP앨범 ‘스타더스트’(Stardust)로 감성 저격에 나선다.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와 뉴욕 곳곳의 스튜디오를 누비며 담아낸 이번 EP앨범에는 음악적 시도는 물론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여동생 사만다오가 앨범 재킷 촬영을 맡아 특별함을 선사하고 있다.

감미로운 음색과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로 혜성같이 등장한 케빈오는 뛰어난 편곡 능력으로 ‘리얼 감성’ ‘천재 뮤지션’으로 불리며 엠넷 ‘슈퍼스타K7’(이하 ‘슈스케7’)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지난해 데뷔 싱글 ‘어제 오늘 내일’에 이어 오는 20일 발매할 EP앨범 ‘스타더스트’(Stardust)로 본인의 음악적 정체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케빈오는 오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출산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애즈원의 크리스탈을 대신해 애즈원의 민과 tbs 라디오 ‘K-popular with As One’의 공동 임시 DJ를 맡아 유창한 진행솜씨를 뽐내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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