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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지안,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오연서-유동근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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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매진아시아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가수 서지안이 오연서와 한솥밥을 먹는다.

10일 이매진아시아는 “서지안과 전속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음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지안은 지난 2011년 큐제이(QJ)란 예명으로 싱글 ‘기다린다’를 발표, 이후 서지안으로 이름을 바꿔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울면 안돼’, ‘사랑한다 말해도’, ‘나쁘다 너’, ‘심장이 아파’, ‘사랑이 아파서’ 등 앨범과 OST를 오가며 꾸준한 활동을 펼쳤으나 빛을 보지 못하고 무명생활을 이어가던 그는 ‘불후의 명곡-마이클 볼튼 편’에서 ‘어 러브 소 뷰티풀(A love so beautiful)’를 부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매진아시아 측은 “서지안은 허스키한 목소리에 폭발적인 성량, 섬세한 감성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음색으로 소화할 수 있는 가수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 아래, 그가 폭넓은 음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지안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매진아시아는 유동근, 전인화, 오연서, 서효림 등이 소속되어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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